민들레복음 민들레복음(DEM)_영적으로 거지가 된 사람은 복이 있나니 ᆢ
페이지 정보

본문
2026: 3 .15<主日>
민 들 레 복 음
Dandelion
Evangelica
Mission
-------------------------------------------------------------------------------------------------------------
영적으로 거지가 된 사람은 복이 있나니 ᆢ
-------------------------------------------------------------------------------------------------------------
검소한 수녀복과 왕태안경, 쓰레기 더미를 뒤지고 다니느라 닳아빠진 낡은 운동화, 호탕한 웃음으로 인해 깊게 팬 주름살, 보자마자 반말을 하는 친근한 태도, 교회가 재산을 팔고 목사가 가난해져야 한다는 내용의 청원서를 교황에게 직접 전달하는 거침없고 솔직한 언행의 임마누엘(Soeur Emmmanuelle)
그녀는 풍요로운 가난한 마음을 가진 거지 였다ㆍ
"예수님의 팔복에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마태 5:1~11>라고
예수님은 간결하고 생생한 목소리로 설교 하셨다ㆍ
"심령이 가난한자는 복이 있나니"의 예수님 축복의 말씀과 임마누엘 수녀의 "풍요로운 가난" 의 권면 사이에서 우리는 두 문장의 行間을 유의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들은 한결같이 심령이 허약한 자가 아니라 심령이 가난한 자라는 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가난한자, 심령이 가난한 자란 무슨 의미를 가진 말인가?
가난은 두개의 다른 의미를 가진 말이다.
하나는 자신의 처지와 환경 때문에 가난하게 살 수 밖에 없는 노동자들을 의미하기도 하고 ,또 다른 하나는 ,스스로 자발적 선택에 의하여 가난하게 된 <풍요로운 걸인> 같은 사람들을 의미하기도 한다ㆍ
전자는 경제적 여유가 없어 거의 굶다시피 사는 사람들이고 ,
후자는 물질, 돈이나 재산 등 소유가 전혀 없는 영적인 궁핍한 사람ㅡ오직 하나님의 은혜만을 바라고 갈망하는 태도로 살아가는 사람이다ㆍ
예수님이 지적하신 바로 복 있는 사람은 그가 그러 하셨듯이 이렇게 고백한다ㆍ
" 내가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노라."
거지의 전형적인 모습이 사도행전 3장 5 절에 이렇게 잘 표현되어 있다ㆍ ㆍ
" 그가 저희에게 무엇을 얻을까 하여 측은하게 바라보거늘 "
이 사람은 자부심이란게 다 깨어졌으며, 자기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이 부족하다는 것을 너무 잘 알고 있으며 ᆢ스스로 자기자신의 빈 손을 의식하기 때문에 언제나처럼 마르지 않고 샘물처럼 솟아나는 하나님의 풍요로운 자원을 기다리고 의지하게 된다 ㆍ
이처럼 심령적으로는 가난 하지만 영적으로 부유한 사람들은 <라오디게아>의 화려하고 번창하는 도시 사람들 보다 훨씬 더 행복하고 평안 했다.
" 나는 부자중의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하나도 없도다" 고백처럼ㆍ
이것이 바로
"가난한 마음에 복이 있나니" 이며, 나를 비우고 나를 나눔으로써 더욱 부유해 지는 <풍요로운 가난의 모습>이다 ㆍ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다 ㆍ 가난한 마음 그것은 예수님의 축복이다
예수님은 다시 그리고 ' 거듭 말씀 하신다.
가난한 마음으로 살아라ㆍ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 임이요'ㆍ
<풍요로운 가난>의 임마누엘 수녀 역시
<부유한 가난>을 맛보라 ㆍ고 권면 한다ㆍ
" 나눔에 다름 아닌 사랑 속으로 그대가 침몰 한다면, 불쌍한 이들을 위해 그대의 남아도는 것들을 버린다면, 그자체로 그대는 <가난의 풍요로움>을 맛보게 될 것이다 ㆍ" 라고 말씀 하신다 ㆍ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참고:
"Spiritual
Maturity "
집필자:
김영목장로
<Ph.d>
- 이전글민들레복음(DEM)_하나님의 영이 없으면 인간은 먼지에 지나지 않는다 26.03.16
- 다음글민들레복음(DEM Weekly)_기독교는 역설적인 종교다 26.03.1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