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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1년1독] 사도행전 17장 ~ 1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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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유제일교회
댓글 0건 조회 232회 작성일 19-11-1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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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7

 

1 그들이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 다녀가 데살로니가 이르니 거기 유대인의 회당이 있는지라

2 바울 자기의 관례대로 그들에게로 들어가서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3 뜻을 풀어 그리스도 해를 받고 죽은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것을 증언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예수  그리스도 하니

4  중의 어떤 사람  경건한 헬라인의  무리와 적지 않은 귀부인도 권함을 받고 바울 실라 따르나

5 그러나 유대인들은 시기하여 저자의 어떤 불량한 사람들을 데리고 떼를 지어 성을 소동하게 하여 야손 집에 침입하여 그들을 백성에게 끌어내려고 찾았으나

 

 

6 발견하지 못하매 야손  형제들을 끌고 읍장들 앞에 가서 소리 질러 이르되 천하를 어지럽게 하던  사람들이 여기도 이르매

7 야손 그들을 맞아 들였도다  사람들이  가이사 명을 거역하여 말하되 다른 임금  예수하는 이가 있다 하더이다 하니

8 무리와 읍장들이  말을 듣고 소동하여

9 야손  나머지 사람들에게 보석금을 받고 놓아 주니라

10 밤에 형제들이  바울 실라 베뢰아 보내니 그들이 이르러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니라

 

 

11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 있는 사람들보다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12  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  헬라의 귀부인과 남자 적지 아니하나

13 데살로니가 있는 유대인들은 바울 하나님의 말씀을 베뢰아에서도 전하는 줄을 알고 거기도 가서 무리를 움직여 소동하게 하거늘

14 형제들이  바울 내보내어 바다까지 가게 하되 실라 디모데 아직 거기 머물더라

15 바울 인도하는 사람들이 그를 데리고 아덴까지 이르러 그에게서 실라 디모데 자기에게로 속히 오게 하라는 명령을 받고 떠나니라

 

 

16 바울 아덴에서 그들을 기다리다가  성에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고 마음에 격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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